한국일보

주지사, 세입자 퇴거 유예조처 연장안에 서명

2021-01-29 (금) 04:27:43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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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29일) 세입자들의 강제 퇴거유예조처를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앞서 가주의회는 어제 (28일) 퇴거 유예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장안은 세입자들이 렌트비의 25퍼센트를 납부하면, 건물주는 오는 6월말까지 세입자들을 강제로 퇴거시키는것이 금지됩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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