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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 몰려오는 LA
2021-01-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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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원에 또 다시 겨울폭풍이 다가오면서 28일 밤부터 내린 비가 2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국립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폭풍에 따른 LA 일원의 강우량은 평균 1.5인치에서 최고 3인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비가 내리기 전 앙상한 가지 너머로 LA 다운타운 상공이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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