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사망자 8만명 넘어.. 월간 최고치(01.28.2020) 한국TV 모닝 뉴스

2021-01-28 (목) 06:05:46
크게 작게

► 1월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1월에만 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월간 최고칩니다. 앞으로 4주 동안 9만 여명이 더 숨질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왔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백신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테스크 포스는 - 당초 약속했던 하루 최대 백만명 접종이 아니라 최소 백만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지도부가 바이러스 지원안이 포함된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양 패키지를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초에 마무리 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 위험군에 속하는 고령노인들이 추위 속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LA 카운티내 식당의 야외영업이 내일부터 재개됩니다. 카운티 보건국은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오늘 영업 안전수칙 규정이 강화돼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렌지카운티는 이미 지난 26일 화요일부터 야외영업이 시작됐습니다.


▻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은 현 코로나 사태를 고려해 올 가을학기 등록금 인상없이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업금지령을 어기고 영업한 타운내 사우나 업소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탕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익사 사고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 타운내 업소들의 방역수칙 위반이 만연해 있다는 지적과 함께 코로나 전파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정신건강 문제와 질병 관리를 위한 웨비나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한인 전문가들이 출연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 외로움이나 불안감,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를 진단,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상세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설에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히며 중국과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 도착한 WHO 코로나 기원 조사팀은 격리를 마치고 오늘부터 조사에 착수합니다.


▻ 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 동맹과 협력할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와도 다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이른바 공수처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합헌 결정했습니다.


▻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가 가까워지자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여야 양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필라델피아 76ers와의 경기에서 대 접전 끝에 106-107로 패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 이어갑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클리퍼스는 오늘 마이애미와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 토트넘이 오늘 정오 리버풀과 경기를 갖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랭킹 1위, 리버풀의 살라와, 2위 토트넘의 손흥민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NBC 스포츠 네트워크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