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테이블서 식사…숨통 트인 식당 영업
2021-01-27 (수) 12:00:00
박상혁 기자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난 25일 ‘스테이 앳 홈’ 봉쇄령을 전격 해제해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영업 재개가 가능해짐에 따라 오렌지카운티에서는 26일부터 상당수의 한인 식당들이 즉각 야외 패티오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이날 부에나팍 H-마트 몰의 야외 테이블에서 한인 고객들이 즐겁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한편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카운티 지역 식당들의 야외 영업은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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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