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 여성 실종 하루만에 무사 귀환

2021-01-25 (월)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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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6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가 다행히 하루 만에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오렌지시 경찰국은 지난 22일 이 지역의 채프먼과 링컨 애비뉴에서 영 델리오(6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공개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족은 애타게 찾던 실종자가 공개 수색 하루 만인 지난 23일 늦은 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족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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