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박,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재 무증상…격리 입원”

2021-0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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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재 무증상…격리 입원”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뮤직팜은 "존박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라고 전했다.


◆ 존박 코로나19 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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