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20대 남성, 뺑소니 차량에 사망

2021-01-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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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서 길을 건너던 한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8일 새벽 2시께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와 놀만디 애비뉴 교차로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길을 건너다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남성은 20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는 877-LAPD-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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