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 지원 유세
2021-01-05 (화) 12:14:22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열리는 조지아주 연방 상원 결선을 앞두고 4일 애틀랜타에서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향후 2년 간 연방 상원의 구도가 걸려 있어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선거에는 바이든 당선인은 물론 미셸 오바마 여사 등까지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공화당에서도 연방 상원 주도권 수성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이 4일 애틀랜타의 드라이브인 유세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