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휴 흐리고 쌀쌀, 비 소식도…

2020-12-25 (금) 12:00:00 박상혁 기자
크게 작게
연휴 흐리고 쌀쌀, 비 소식도…
고온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잦아들고 남가주가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곳곳에 반짝 비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이 크리스마스를 지나 이번 주말까지 이어져 일요일인 오는 27일 밤에서 28일 사이에 한 차례 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24일 LA 한인타운 내 한 마켓 입장을 위해 한인들이 빗속에 우산을 받고 줄을 서 있다.

<박상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