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물리치고 평화의 빛을…

2020-12-24 (목)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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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물리치고 평화의 빛을…
코로나 팬데믹 속에 전례 없이 어려웠던 2020년 한 해의 마무리가 이제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기 예수가 세상에 오신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와 깃들기를 기원하는 때다. 특히 올해 성탄에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고 내년에는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소망하는 기도들이 절실하다. 진 최 발레스쿨의 이루다(5·오른쪽부터), 문소현(6), 문소희(8) 양이 마스크를 쓰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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