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 박영국 전 미술가협회장

2020-12-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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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화단 1세대 원로로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장을 역임한 서양화가 박영국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4년 도미한 뒤 오티스 스쿨을 나와 남가주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서양화 강의를 하며 미술 대중화에 기여했다.

장례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213)324-0643, (714)261-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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