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가로수들에 26일 크리스마스 장식전구가 환하게 켜져 있다. 이날 점등된 장식 전구는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까지 이르는 2.4㎞구간에 설치됐다. 프랑스는 심각한 수준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됐다고 보고 지난달 30일 도입한 이동제한조치 등을 3단계에 걸쳐 서서히 완화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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