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 가족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뉴섬 지사의 세 자녀가 코로나 양성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드러난 때문입니다.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뉴섬지사 가족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일단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뉴섬 지사의 세 자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원과 접촉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섬 주지사 부부는 해당 순찰대원과 접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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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