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피터 최(사진) 늘푸른한의원 원장이 선출됐다고 협회 측이 밝혔다.
협회는 지난 8일 조이플 교회에서 11월 정기예배 및 정기총회를 갖고 피터 최 원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이옥선 장로를 감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는 2000년 말 크리스천 한의사 김성일, 정종오, 정희욱, 고 엄한광 원장 등 10명이 모여 크리스천 한의사들의 선교비전 공동체로 창립됐으며 매월 둘째주 오후 4시에 예배모임을 갖고 무료 의료봉사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213)507-9191, 703-8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