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2020 * D - 4
▶ 타운포함 가주 전역 선거 당일까지 오픈
11월3일 대선일이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0일부터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투표센터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현장투표에 본격 돌입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선거 규정이 올해부터 바뀜에 따라 LA와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은 모든 투표센터들을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총 닷새 간 오픈해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투표가 가능한 투표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돼 온 윌셔와 웨스턴의 윌턴 극장을 포함, 임마누엘교회와 주향교회, 샤토 레크리에이션센터, 코헹가·찰스 김·윌셔팍 초등학교, LA 고교 등이다. <표 참조>
이들 투표센터는 30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1월2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선거일 당일인 11월3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치러진다.
투표센터 확인 LA 카운티 locator.lavote.net, 오렌지카운티 ocv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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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