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속 316마일로 주행 ‘투아타라’ 가장 빨라

2020-10-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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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규모 슈퍼카 제조업체인 SSC의 ‘투아타라’가 평균 시속 316.11마일을 기록해 양산 차량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차가 됐다고 CNBC가 21일 보도했다.

SSC는 투아타라가 지난 10일 라스베가스 외곽 도시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균 시속 316.11마일로 달려 양산차 부문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차량 대수가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하는 양산차 부문에서 종전 평균 시속 세계 기록은 2017년 스웨덴 코닉세그의 아제라RS가 세운 약 278마일이고 비공식 기록으로는 프랑스 부가티의 시론이 2019년 304.7마일을 달렸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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