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재 진압하는 로봇… LA 소방국 첫 도입

2020-10-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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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하는 로봇… LA 소방국 첫 도입
LA시 소방국이 ‘소방 로봇’을 도입, 화재 진압 현장에 실제 투입해 화제다. 마치 미니 탱크처럼 생긴 이 RS3 소방 로봇은 소방관들이 직접 접근하기 힘든 화재 현장을 누비며 물이나 방재액을 분당 2,500갤런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방열 장비가 장착돼 화재 현장에서 최대 10시간 원격으로 진화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RS3 소방 로봇의 모습. [LA시 소방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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