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주상원 후보, 바이든 공식지지 받아
2020-10-15 (목) 12:00:00
11월3일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주 상원 제37지구 결선에 나서는 데이브 민(한국명 민건기) 후보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민 후보 캠프는 14일 바이든 대선 후보가 민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UC 어바인 법대 교수인 민 후보는 주류사회에서도 실력이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성품도 올곧고 진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준비된 차기 한인 정치인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