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총격사망 한인 50대 강미경씨로 확인

2020-10-13 (화)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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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생한 LA 한인타운 아파트 한인 가정 총격 사건의 희생자의 신원이 강미경(51)씨로 확인됐다고 LA 카운티 검시국이 12일 밝혔다.

현재 LA 경찰국(LAPD)은 강씨가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강씨의 형부로 알려진 65세 한인 남성이 총상을 입은 경위와 사건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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