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국정감사 화상방식으로 14일 진행

2020-10-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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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오는 14일 화상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국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취소하려된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화상감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LA 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는 화상방식으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외교통일위원회 ;2020년도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4강 공관을 재외한 재외공관 국감은 10월14일 하루 동안 실시된다.

LA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유엔대표부 17개 재외공관들이 이날 하루 화상방식으로 국정감사를 받는다.

4강 공관 국감은 10월12일 (미국대사관, 러시아대사관), 10월21일(중국대사관, 일본대사관) 별도로 진행된다. 재외동포재단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월19일, 26일, 민주평통 사무처에 대한 감사는 10월8일 진행된다.

외통위가 재외공관 현자 국정감사를 하지 않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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