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유, 수해복구 위해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2020-08-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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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해복구 위해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본명인 이지은이라는 이름으로 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전에도 다수의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이유는 최근까지 강원도 산불 피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여러 차례 기부를 전했다.

현재 아이유는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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