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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코테즈 수퍼바이저 본보에 감사장 전달
2020-07-03 (금)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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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년간 북가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온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데이브 코테즈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일 데이브 코테즈 수퍼바이저 실에서 정현창 SF한국일보 실리콘밸리 지국장이 카운티실 비서를 통해 감사장을 대리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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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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