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 박이한 전 한국노인회 회장

2020-05-28 (목) 12:00:00
크게 작게
박이한 전 한국노인회 회장이 지난 23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1926년 평양 출생으로 월남 후 밀양 배다니 고아원에서 전쟁고아 등을 25년 간 돌보며 교육했고 미국 이민 후 육영사업을 하며 주님의 영광교회 장로를 역임했다.

장례예배는 28일 오후 6시30분 LA 한국장의사에서 신승훈 목사 집례로 열리며, 장례식은 유튜브(youtu.be/r8QXyS0dSMs)로 생중계된다. 연락처 (213)700-000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