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토스 셰리프국 28일 오후 2시, 아시안 증오범죄 온라인 포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세리토스 셰리프국은 코로나 19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서 주의를 당부했다.
세리토스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내에서 자동차 도난, 차 창문 깨고 물건 절도, 사기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낸시 권 한인 셰리프는 “코로나 19과 같은 힘든 상황에는 서로 도와주고 협력해야 하는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한인들은 범죄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셰리프국은 범죄 예방을 위해서 ▲각별히 소지품, 가방, 돈, 옷, 중요한 물건, 아무 물건이든 차에 절대로 두고 내리면 안되고 ▲차키 나 집키, 그라지 오퍼너 등은 잘 보관하고 차안에는 절대로 놓아두고 내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셰리프국은 운전 면허증, ID 카드, 크레딧 카드 등 을 잊어 버렸거나 못 찾으면 경찰에 I빨리 신고해야 나중에 수사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리토스 셰리프국은 오는 28일 오후 2-4시까지 온라인(https://bit.ly/36jNMdb)을 통해서 아시안들에 대한 증오범죄 예방과 발생 현환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셰리프국은 증오범죄를 막기위해서 아시안들이 자주 찾는 장소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