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변협 기증 마스크 시니어센터, 오늘 배부한다
2020-05-21 (목) 12:00:00
LA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회장 크리스틴 정)이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에 20일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KN95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고 시니어센터가 밝혔다.
이에 따라 시니어센터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센터 정문에서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100명에게 마스크 3장씩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정 변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장자들에게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변협 회원들의 지원에 감사하며, 한인 연장자들의 안전과 위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