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CSU) 대학들에 이어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오는 가을학기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비영리 언론 캘매터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이로이 오리츠 오클리 총괄총장이 올 가을 학기 캘리포니아 내 115개 커뮤니티 칼리지들 모두가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오클리 총장은 가을학기 전면 온라인 수업이 학생들을 위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들에는 총 210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