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주 100도 폭염

2020-05-05 (화)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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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이번 주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4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 일원에 이날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고온건조한 날씨가 시작돼 주중 지역에 따라 낮 최고기온이 10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인랜드와 밸리 지역의 최고기온이 5일과 6일 90도대를 넘나들고 7일에는 곳에 따라 100도까지 올라가는 지역도 있겠다고 내다봤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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