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첫 더위온다, LA 주말 90도 육박

2020-04-20 (월)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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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날씨가 이번 주 점점 더워져 주말께 90도에 육박하는 첫 더위가 닥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LA 일원에 20일까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21일부터 25일까지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에 주초 한 두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뒤 21~22일께부터 기온이 예년보다 평균 10도 가량 상승해 주중에서 주말 사이에 낮 최고기온이 80도 초반에서 9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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