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채용 확대 및 3대 핵심과제 실시

2020-04-08 (수) 0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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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지역 H마트, ‘코로나19’ 대응책 마련

중서부지역 H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 한인사회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힘쓰는 한편, 3대 핵심과제도 시행한다.

H마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일스, 글렌뷰, 샴버그, 시카고시, 네이퍼빌, 미시간 트로이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직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채용 문의는 줄리아 서 H마트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551-301-2642) 또는 이메일(julia.suh@hmart.com)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각 지점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부서에 우선적으로 신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H마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울러 코로나19 태스크 포스팀을 결성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H마트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3대 핵심과제인 ▲위생관리 및 매장 청결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감염 유입 및 확산 방지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 발견시 신속히 조치 및 투명하게 공지하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H마트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모든 직원들을 위해 ▲3월 9일~4월 19일까지 6주간에 걸쳐 현장 근무 직원에게 시간당 2달러 수당 인상과 추가 혜택 지급 ▲식사제공 및 유급병가 혜택 ▲개인보호장비 지급 ▲체온 확인·검사 실시·소독용 세정제 등 상시 비치하고 계산대 직원과 고객 보호를 위해 스니즈 가드 설치 ▲매장 전체 상시 소독 등도 하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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