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신현석 신임행장(사진)이 31일 공식 취임했다.
신 행장은 또한 ‘미래를 함께하는 은행’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직신뢰, 고객감동, 도전혁신, 성과주의를 실천하여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도 굳건하고 강한 우리아메리카은행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석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우리은행 입행 후, 뉴욕지점 수석부지점장, LA지점장, 전략기획부장과 경영 기획그룹 부행장 등을 두루 거친 전략 및 글로벌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서, 2017년 12월부터 (주)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