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 결선 진출… 고메스와 대결

2020-03-31 (화)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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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연방하원 34지구 선거가 지미 고메스 현역 의원과 도전자인 한인 데이빗 김 후보간 결선으로 치러진다.

최종 개표 결과 데이빗 김 후보는 21%의 득표율로 1위인 고메스 의원(52%)에 이어 2위에 올라 오는 11월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연방의원 선거는 1위의 득표율이 50%가 넘더라도 이에 관계없이 예비선거 1위와 2위가 무조건 결선을 다시 치른다.

LA 카운티 검사 출신의 데이빗 김 후보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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