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네이도에 뒤집힌 차

2020-03-30 (월) 0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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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에 뒤집힌 차
토네이도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우가 주말 동안 아칸소와 일리노이, 아이오와 등 미 중부 주들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시설물이 붕괴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28일 아칸소주 존스보로의 한 샤핑몰 주차장을 덮친 토네이도에 차량이 들려 옆으로 누운 가운데 차량 소유주 여성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부서진 차 안에서 물품들을 챙기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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