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디오 서울 - 한국TV ‘오늘의 미국’ 유튜브 동시 접속자수 5백명 돌파

2020-03-24 (화)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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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속에  라디오 서울  TV가  애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택 대피명령으로 한인들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뉴스와 토크쇼, 연예, 오락등 재미있는 컨텐츠를 생생하게 영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듣고 보는 라디오 서울  TV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식을 쉽고 심도있게 전하면서 독창적이고 품격있는 컨텐츠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자랑하는 저희 라디오 서울 방송의 인기시사 프로그램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이 24일, 유튜브에서 동시 접속자가 5백명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았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시간 오전 9시부터 10:00시까지 긴박하게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코비드 19 문제에 대한 미국정부의 대응과 관련된 정치, 경제 , 사회문제를 해박한 지식과 뉴스를 통해서 라디어 서울애청자와 한국TV시청자에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TV 생방송은 엘에이는 물론 시카고와 텍사스, 위스컨신, 사우스 캐롤라이나, 토론토, 브라질, 한국등 타주와 해외에서 접속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상 사태가 선포된이후부터 '오늘의 미국' 유튜브 접속자수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야기하는 전국 경제부터 비상시국에서 정부보조 프로그램등 한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국 뉴스를 심도있게 전하면서, 애청자들이 미국의 현상황을 차분히 진단할수 있도록 가감없는 팩트 전달에 주력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애청자들은 댓글에서 요즈음 코로나 19과 관련해 카톡으로 떠도는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불필요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  검증된 진짜 뉴스를 접할수 있는 오늘의 미국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스테이 앳 홈' 명령으로 한인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뉴스와 연예프로그램을 안방에서  듣고 볼수 있는   라디오 서울 TV 프로그램 전반에 유튜브 접속자수가 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티비의 시청은 라디오 서울 유튜브 채널과 tvhankook.com , 그리고 한국 티비 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진행되는 오늘의미국프로그램은 한국TV의 셋톱이나 한국TV앱을 통해서 전국에서 다시보기(VOD)로 보실수가 있어서 실시간 방송을 놓치신분들이나 타지역 시청자이 다시 보실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라디오 서울방송이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용한 정보를 방송 대담으로 만든 모든  코로나19 특별기획방송을 한국 티비앱과 tvhankook.com, 그리고 셋탑 박스를 이용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차민영 내과의가 전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실상과 예방법, 안병찬 공인회계사가 전하는 자영업자와 고용인 구제방안, 실업 수당 청구, 엘에이 한인회 임원진이 전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한인 사회영향과 위기 대처 방안등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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