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보험사 앤섬, 코로나 검사·치료 접근성 높여

2020-03-24 (화) 조환동 기자
작게 크게

▶ 가장 신속하고 포괄적인 서비스 7,900만 회원 위한 지원책 발표

건강보험사 앤섬, 코로나 검사·치료 접근성 높여

미국 최대의 건강 보험사 중 하나인 앤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앤섬 제공]

전국 최대 의료보험사 중 하나인 앤섬(Anthem의) 계열 건강 보험은 개인, 가족, 국가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비용 절감 및 가중된 스트레스를 경감하면서 치료에 대한 증가된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는 추가 업데이트 및 자원을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국가 전체적으로 행해진 보호적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회원을 위한 치료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고 전대미문 사태에 있어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앤섬 계열 건강 보험 노력의 핵심이다.

“앤섬은 회원들에게 좀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 조치는 검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당사 혁신 기술을 통하여 치료 평가를 개선하는 것이다”라고 게일 부드러 앤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말했다. 부드러 CEO는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의 요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당사가 노력하는 방법 중 한 가지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앤섬은 계열 건강 보험 회원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또한, 앤섬의 계열 건강 보험은 다음 변화를 지금 즉시 실행할 것이다.

앤섬은 COVID-19 발병 과정을 계속해서 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회원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앤섬 고객은 당사가 직원의 건강 및 안전을 보장하면서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 안심할 수 있다. 당사는 적절한 경우 자택 근무를 독려하고 가능한 경우 전화 회의 및 비디오 회의 기능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전략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클리닉 환경에서 근무하며 당사 회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은 COVID-19 잠재 환자를 치료하면서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지침을 수령하고 프로토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자선 단체인 앤섬 재단의 노력을 통하여 앤섬은 적십자, Direct Relief, Americares, Feeding America와 같은 최전선에 있으며 우리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하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기금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 전체적으로 모든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폐쇄되는 것을 보면서 앤섬 재단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에 식사를 배분하기 위하여 지역 Boys and Girls Clubs에 최대 200만달러의 보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활동 구성원으로서 당사 직원은 이러한 비영리 파트너에게 기부하는 직원에게 100% 매칭 기금을 제공하는 앤섬 프로그램의 지원과 함께 이러한 단체의 노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앤섬 보험사는:
앤섬은 삶과 지역사회를 향상시키고 헬스케어를 더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도적인 건강 보험 혜택 회사이다. 앤섬은 당사 건강 보험 회원 4,100만명을 포함, 앤섬 계열사를 통해 7,900만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www.antheminc.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AnthemInc를 팔로우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