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과 해외에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과 주의할 요령들

2020-03-06 (금) 09:24:13 뉴욕 키다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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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세게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되면 2~3일에서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무기력감,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폐 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많고 기저 질환이 많은 것이 위험 요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사항)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 시에는 분비물이 손이나 공기 중에 뿌려지지 않도록 옷소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는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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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WB_k3srF9anvWEpIZyWTTw 

※ 미주한국일보는 본 유튜버로부터 직접 영상 공개를 허락받았습니다.



<뉴욕 키다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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