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한인회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2020-03-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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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한인회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지난달 29일 시사이드 몬트레이한인회관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한인회(회장 이문)는 지난달29일 시사이드 시에 위치한 몬트레이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1주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이문 몬트레이한인회장, 강봉옥 몬트레이한인노인회장, 민경호 몬트레이한인회 이사장등 40여명이 참석해 국권회복을 위해 3.1독립만세 운동을 벌인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문 회장은“101년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잊을 수가 없다”며 “이제는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한반도를 이뤄야 하며 대한민국은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피의 투쟁으로 세운 나라임을 되새겨 선열들의 기상과 숭고한 정신을 기려 전세계 한민족과 함께 더욱 위대한 나라로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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