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IRS) 15년 경력의 정동완 공인회계사가 북가주에 오피스를 열었다.
지난달 북가주공인회계사협회 초청으로 산호세에서 강연한 바 있는 정동완 공인회계사가 북가주 한인들을 돕고자 더블린에 오피스를 개업했다.
정동완 공인회계사는 IRS 감사관과 징수관으로 일한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세금감사 대행, 세금 탕감, 법원동반인증, 세금 플래닝 및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그 외에 세무, 회계, 기업컨설팅과 관련한 다양한 항목을 돕고 있다.
그는 현재 남가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정동완 공인회계법인 대표로 있다.
한인들을 위한 무료 강연은 물론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도 펼치고 있다.
정동완 회계사는 워싱턴대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트리니티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IRS에서 감사관으로 12년, 징수관 3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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