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일하시느라 힘들고 지친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한스전자가 응원합니다” 45년 전통의‘한스전자’(대표 한재민)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인 전자제품 전문 업소다. 한재민 대표는 45년 전 처음 한인타운에 입성할 당시부터 정품 전자제품만을 고집하며 LG, 삼성, 소니 등 유명 브랜드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대량으로 들여오고 있다.

1972년에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이민 온 한 대표는 지난 1974년에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한스 냉동’을 열고 첫 사업을 시작했다. 6년 후 지금의 장소로 매장을 옮긴 뒤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대표는 한스전자가 45년 동안 영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가격 경쟁력과 신용”을 꼽았다. 한 대표는 “매일 아침 직원들과 함께 제품에 대한 적정 판매가를 책정하기 위해 코스코서부터 베스트 바이까지 주류 매장들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꼼꼼히 점검한다”며 “바가지를 씌우는 순간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잃으며 그것은 곧 손님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 또한 연말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저렴한 가격과 함께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 LG 스탠드형 (LMNS14420V, 400리터)이 기존 2,699.99달러에서 2,499.99달러, 클라쎄 스탠드형(FR-Q38FPPA, 330리터)이 기존 2,299.99달러에서 2,099.99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스전자는 이달 스페셜 이벤트로 LG 또는 클라쎄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그린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 대표는 “한스전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미국 다른 회사들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며, 할인가에도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진율이 적더라도 가격을 낮게 책정한 이유는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영업하기 때문”이라며 “높은 가격에 제품 구매를 망설이셨던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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