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옛 전통의 멋을 지닌 보자기 수업이 20일(목) 열린다.
지난해 9월 한인들을 상대로 성공리에 보자기수업을 마친 이윤숙 한국 보자기아트 서서울 지회장이 베이지역을 다시 찾아 또 한번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코리안센터(KCI) 주최로 열리는 이번 수업은 직접 보자기 만들기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15명으로 제한되나 그외 인원역시 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
또 주최측에서 제공되는 다과를 즐기며 참석자 및 이윤숙 강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RSVP가 요구되며 eventbrite.com에 접속해 ‘Bojagi Wrapping Workshop’을 검색하면 RSVP할 수 있다.
▲일시: 2020년 2월 20일(목) 오후 6시~8시
▲장소: 구글 커뮤니티 스페이스 (188 The Embarcadero, SF)
▲문의: 코리안센터 (415) 44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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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