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관광박람회 내일 개막…관광공사, 한국관 설치

2020-0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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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정병옥)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미서부 최대 관광박람회인 ‘LA트래블 & 어드벤쳐 쇼’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고품격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특히 2019년 사상 첫 미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토대로 지난해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외 여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관은 궁궐, 사찰, 한식 등 전통요소뿐 아니라 한복체험 등 체험요소를 가미하여 구성된다.

또한 한국관 운영에는 항공사는 물론 지자체와 현지 여행사 등이 파트너로 참가해 방한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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