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정전 대비해야
2020-01-16 (목) 12:00:00
김지효 기자
지난 밤 시작된 폭우로 정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KRON4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PG&E는 지난 밤 시작된 폭우가 오늘(15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강풍이 합세해 혹시 모를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PG&E는 폭우 및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터리로 작동되는 플래시라이트 및 라디오를 구비할 것 ▲화재 위험이 없는 LED 캔들을 사용할 것 ▲휴대폰 백업 배터리를 준비할 것 ▲물이 든 플라스틱 컨테이너를 얼려 정전시 음식 보관용으로 쓸 것 ▲정전 시 전력기구 플러그 다 뽑을 것 등을 권고했다.
한편 오늘 오후로 접어들며 곳곳에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지고 바람이 계속 불 것으로 예보됐다.
<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