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 뺏기고 총상 입어
2020-01-14 (화) 12:00:00
신영주 기자
노스 오클랜드 버스정류장서 22세 남성이 총상을 당한 후 랩탑을 빼앗겼다. 오클랜드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 24분경 버스정류장(800Stanford Avenue, 버클리 경계 부근)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한 무장한 남성이 피해자의 하체를 총으로 쏜 뒤 랩탑을 강탈해 도주했다.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는 현재 안정된 상태이며,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결정적 단서 제보자에게현상금 5천달러를 보상한다고 밝혔다. 제보는 (510)238-3326, (510)777-85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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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