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스 장 아트 갤러리, 드로잉·공예 2주 무료강습

2020-01-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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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장 아트 갤러리, 드로잉·공예 2주 무료강습
그레이스 장 아트 갤러리가 오는 20일부터 2월1일까지 2주간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이번 강습에서는 늘 그림 한번 그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쉽게 접하지 못한 한인들을 위해 2회(23일과 30일)의 드로잉(연필 스케치) 강의, 그리고 색연필, 파스텔, 아크릴, 수채화를 강의한다. 드로잉 강의일정은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다.

그레이스 장(사진) 대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좀더 알차고 보람된 일상을 준비하는 남녀노소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예 클래스는 생활용품을 이용한 냅킨공예, 휄트공예와 퀼트기법을 이용한 컨추리인형 만들기, 크리스탈 비즈와 지점토, 펄프아트, 종이(감기, 조각), 한지(민속그림, 부조입체, 닥종이인형) 등을 강의한다. 일정은 월·수·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그레이스 장 아트 갤러리(3054 W. 8th St. #206 LA)에서 열린다.

문의 (213)380-1490 이메일 yelim4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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