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혁신기업 외치더니 사실상 부동산 회사...공유경제 신화 '위워크'는 왜 무너지는가

2019-12-10 (화) 01:22:16 서울경제썸 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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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라는 색다른 사업 모델을 선보이며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공유경제(Share economy) 시장을 이끌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았던 위워크(Wework). 하지만 지금 위워크는 임직원의 20%를 정리해고하고 기업가치도 연초대비 6분의 1수준으로 폭락하는 등 파산 직전까지 몰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잘 나가던 위워크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서울경제썸 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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