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년모임 시즌 절정

2019-1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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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시즌 절정
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절정인 12월 둘째 주말을 맞아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송년행사들이 피크를 이루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한인사회에서는 40여개 단체와 기관, 동문회들의 송년모임이 줄을 이었다. 연세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오현근)는 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갖고 이형숙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더욱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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