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중견 여류 작가전 5일 갤러리 웨스턴 개막

2019-12-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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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중견 여류 작가전 5일 갤러리 웨스턴 개막

이정미씨 작품.

남가주 중견여류작가(KA Fem) 12인전이 오는 5~14일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열린다.

KA Fem(Group of Korean-American Artists Female)은 남가주에 거주 중인 중견여류 작가들의 모임단체로 이번이 3회째 정기작품전이다.

구상, 비구상으로 형상화하였으며 회화와 공예, 사진 등의 작품들을 ‘대자연과 우주의 영상표현’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김구자, 실비아 곽, 김진실, 주선희, 한석란, 양문선, 미쉘 오, 김지연, 이정미, 페기 리, 오지영, 정은실이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7일 오후 3~5시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문의 (323)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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