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피아노>·전재욱<플룻>·클레어 정<클라리넷>이 연주하는 클래식 소공연
2019-11-13 (수)
제4회 야스마(YASMA) 하우스 콘서트가 오는 23일(토) 샌디에고 카운티 비스타 지역에서 열린다.
‘키스 더 문(Kiss the Mo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장성, 플루티스트 전재욱, 클라리네티스트 클레어 재연 정, 그리고 어뮤즈 앙상블이 연주를 들려준다.
연주곡은 ▲쇼팽의 스케르초 4곡(장성) ▲쥬낭의 베니스의 카니발 변주곡(전재욱) ▲로시니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서주, 주제와 변주(클레어 재연 정)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어뮤즈 앙상블)이다.
YASMA 하우스 콘서트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 후원하고 알리기 위해 손영아씨가 남가주 지역에서 열고 있는 소공연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오픈은 23일 오후 4시, 공연은 6시이며, 예약과 연주회 장소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youngahson@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