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구조사 요원 뉴욕·뉴저지 채용 설명회

2019-10-19 (토)
작게 크게

▶ 뉴욕 21~22일 퀸즈YWCA

▶ 뉴저지 22일 KCC한인동포회관, 24일 뉴저지한인회관

2020년 센서스를 앞두고 센서스국이 뉴욕, 뉴저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인구조사 요원 채용 설명회를 연다.

센서스국 채용 뉴욕 설명회는 오는 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YWCA(42-07 Parsons Blvd)에서 진행된다.

뉴저지에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동포회관(100 Grove St)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에서 열린다.


센서스 조사 요원이 되면 시간당 25~27.5달러의 높은 시급과 자유로운 근무시간 조절, 무료 트레이닝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사 요원은 18세 이상 미 시민권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사 요원 채용 지원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센서스국 웹사이트(2020census.gov/jobs)에 접속하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지원방법 및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수록돼 있다.

문의 뉴욕 718-353-4553 (내선 27 퀸즈 YWCA), 뉴저지 201-945-9456(뉴저지 한인회), 201-541-1200(KCC한인동포회관)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