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에서 렌트가 제일 비싼곳은 ‘웨스트우드’

2019-10-09 (수)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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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웨스트 우드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아파트 렌트비가 높은지역으로 드러났습니다.

'렌트카페'조사 결과, 웨스트우드의 우편번호 90024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는 월 4천944 달러로, 가주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에서 두번째로 렌트비가 높은 지역은 미드 윌셔의 우편번호 90048 지역이 차지했는데, 이 지역은 월 렌트비가 4천89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웨스트 우드 지역의 렌트비는 전국에서는 네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높은 탑 3는 모두 뉴욕 맨하튼 일대가 차지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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