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초청 부흥성회

2019-09-21 (토) 0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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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하베스트교회, 27~29일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초청 부흥성회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목사 안민성)가 오는 27~29일 국가 전복 혐의로 북한에서 복역 중 석방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사진)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임 목사는 '고통에는 뜻이 있다'라는 주제로 북한에 31개월여 동안 억류되었다 풀려난 사건을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집회는 27일 오후 8시30분, 28일 오후 8시, 29일 오전 1, 2부 예배와 오후 1시30분 등 5차례에 걸쳐 열린다. △주소 370 Demarest Ave., Closter, NJ 07624 △문의 201-784-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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